2011년 9월3일 Facebook 이야기

• 윤금순 16:17|facebook

  아들의 유서 품고 살던 어머니, 잘 가세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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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[오마이뉴스 노동세상 기자]▲ 이소선어머니2010년 노동자대회에서 이소선 어머니 왼쪽은 박계현 사무총장ⓒ 노동세상"어찌. 여기 왜 왔을까잉?""회장 엄마. 그럼 어떻게 해. 기자 내쫓아버려?""아 뭐더러 와. 줄 게 하나도 없는데 왜 왔어~!"배은심(고 이한열 열사 어 

  
• 윤금순 16:21|facebook

  <아들의 길 따라 걸은 `노동자의 어머니'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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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전태일 뜻이어 운동가로 여생바친 故이소선평범한 어머니서 운동가 변신, 수차례 수배.옥고(서울=연합뉴스) 김효정 기자 = "태일이가 말을 하는데 가슴에서 부글부글 끓는 소리가 나는 거라. 붕대 묶어 놨는데 부글부글 끓는 거라. `엄마, 내가 부탁하는 거 꼭 들어주겠다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