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자작 글
두우쟁이 물고기
금수이
2008. 6. 20. 15:58
두우쟁이
농번기에 비를 애타게 기다리던 농민 들에게 빗물과
함께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신비의 물고기
두우쟁이는 꼭 나에게는 예수님 처럼 나타났다.
어둡고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 처럼 두우쟁이 예수님이 내 마음
안에 들어 와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.
두우쟁이 물고기 글을 읽고 왜 이런 마음이 들었는지는 몰라도
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.
어불성설[?] 이라고 해도 할 수 없지만 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