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우쟁이
농번기에 비를 애타게 기다리던 농민 들에게 빗물과
함께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신비의 물고기
두우쟁이는 꼭 나에게는 예수님 처럼 나타났다.
어둡고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 처럼 두우쟁이 예수님이 내 마음
안에 들어 와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.
두우쟁이 물고기 글을 읽고 왜 이런 마음이 들었는지는 몰라도
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.
어불성설[?] 이라고 해도 할 수 없지만 .....
'나의 자작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감사기도 (0) | 2009.05.22 |
---|---|
[스크랩] 목련꽃 (0) | 2009.04.09 |
가을과 인생에 대해서... (0) | 2008.10.15 |
단풍 (0) | 2008.05.17 |